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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LAC RUN 독서마라톤 완주! 풀코스 1등! 드디어 대망의 FEALAC RUN 독서마라톤이 끝났다.그리고 결과는 풀코스 1등!! 오예!!^^ FEALAC RUN 독서마라톤이란? 책 읽기에 마라톤을 접목시킨 독서대회로 FEALAC 회원국과 작가 집필 문학 도서 완독과 미션 수행을 통해 마라톤을 완주하는 독서대회!풀코스(회원국 도서 8권 완독), 하프코스(회원국 도서 4권 완독)로 나누어 진행된다. 습관을 잡고 2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는 것에 의의를 두고 도전했는데무려! 삼성 갤럭시 워치6 40mm!! 2024.06.09-FEALAC RUN 독서 마라톤 참가 신청 (5. 13 ~ 6. 12) FEALAC RUN 독서 마라톤 참가 신청 (5. 13 ~ 6. 12)공모전 검색하다가 발견한 "FEALAC RUN 독서 마라톤"!!FEALAC 창설 25주년을 .. 2024. 8. 27.
새 한 마리 내 안에 살았지 (후안 헬만, 성초림 옮김) FEALAC RUM 독서마라톤 여덟 번째 나라는 "아르헨티나"이다.어느 순간부터 아르헨티나는 축구, 리오넬 메시로 더 친근한 나라이다. 생각해 보니, 시나 동시에 관심이 있지만,다른 나라의 시를 읽어볼 생각을 안 했었다. 왜지? 이 책은 아르헨티나의 시인 후안 헬만의 시를 엮은 시선집이다. 조국 아르헨티나의 군사 통치 압제하에서의 상실과 고통을 노래한다. '언어의 음악성과 리듬이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는 저자의 ,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일제 통치하에서의 상실을 경험한 우리나라 시와 견주어 읽어봐도 좋을 듯하다. ▶ 작가 소개-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다 중퇴하고 청년 공산당에 가입- 이후 '딱딱한 빵'이라는 동인을 결성, 시낭송회를 열며 시를 쓰기 시작- 13년 동안 숱한 나라들을 전전하며 아르.. 2024. 7. 27.
한국에 삽니다 (안드레스 솔라노, 이수정 옮김) FEALAC RUN 독서마라톤 일곱 번째 나라는 "콜롬비아"이다. "외국인 소설가의 한국 체험기"콜롬비아인의 시각에서 본 한국이라, 정말 궁금했다.제목부터 구미가 당겼다.한편,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보다 어쩌면 한국을 더 잘 알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앞섰다.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이다. 어느 한자리에 오래 머물다 보면 익숙해지고 동화되어 다른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단순한 호기심이 인정과 수긍으로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작가 소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태어났으며 로스안데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 저명한 영국 문학잡지 의 2010년 '스페인어권 최고의 젊은 작가 22인' 중 1인으로 선정- 「한국에 삽니다 Corea: apunt.. 2024. 7. 22.